반응형
시인 손민수님이 곡을 쓰고 가수 현당님이 부른 '설악산의 추억'을 손민수님이 직접 불렀습니다.
설악산의 추억
원곡: 현당
노래 : 시인 손민수
구름은 솜처럼
설악산에 맴돌고
그 님은 바람처럼
내 가슴에 맴도는데
이 능선 저 골짜기
새겨놓은 우리의 사랑
어쩌다 서로 멀리 헤어져서
못 잊어 애타나
세월이 더 가기 전에
꼭 한 번 만나고 싶어
모든 걸 묻어두고
옛날처럼 사랑하고파
너무나 사랑한 기억 속에
간직한 그 모습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
세월이 더 가기 전에
꼭 한 번 만나고 싶어
모든 걸 묻어두고
옛날처럼 사랑하고파
너무나 사랑한 기억 속에
간직한 그 모습으로
당신을 만나고 싶어
영상:설악산국립공원 홍보영상
수상식을 마치고 송파시 동인들과 함께(좌로부터 강영희, 김병례, 저자. 하영, 김현숙, 리형)
제11회 한국문학예술상 대상 수상(시상자는 성찬경 예술원 회원, 이만의 한국문학예술진홍회 이사장) 20072. 코리아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