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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님의 '추억의 대관령'을 시인 손민수님이 직접 불렀습니다.
추억의 대관령
(나훈아)
노래: 시인 손민수
대관령 구비구비 아름나무 구비길
이별에 눈물인가 안개비 내리네
님을두고 정을두고 미련에 울며
떠나는 나그네도 걸음 멈추네
구름도 부는바람도 쉬어가는
대관령 고개
산허리 돌고돌아 구비구비 돌아서
대관령 넘어가는 구름찾아 나그네
무정하고 야속한님 아무말 없이
보내는 그마음도 내맘 같을까
서산에 지는해도 울고넘는
대관령 고개
서산에 지는해도 울고넘는
대관령 고개
▲ 좋은문학상 본상 수상(시상자는 이수화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부이사장. 2005년 12월 23일
▲ 좋은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고 가족들과 한 자리에(좌로부터 장녀 손은기, 아내, 저자, 차녀 손영미)
▲ 손민수 시인의 시집
시인 손민수
성균관대학교 수학
『신문예』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송파시'동인 회장
중앙농협은행 이사
전 무학산악회 회장
좋은문학상 본상 수상
제11회 한국문학예술대상 수상